장흥군, 친일 잔재 청산

나유미 기자 | 2020년 06월 03일
[월드이코노] 나유미 기자 = 전남 장흥군 친일 잔재 청산 태스크포스(TF)는 첫 회의를 열어 조사 범위, 방법 등을 논의했다.

b107.jpg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명칭, 친일 관련 기록물, 건축물, 도로명·지명 변경 사항, 문화유산, 문화재 등 관련 자료를 1단계로 수집한다.

7∼8월에는 친일 잔재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9월부터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존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올해를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정하기도 했다.

정종순 군수는 "장흥은 역사적으로 항일 투쟁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의병을 배출한 의향의 고장"이라며 "친일잔재를 청산해 역사와 문화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뒤로가기
목 록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