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에 나간 부자, 숨진 채 발견

나유미 기자 | 2020년 05월 29일
[월드이코노] 나유미 기자 = 경남 하동에서 어패류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해상과 해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b71.jpg


부자 관계인 A(60)씨와 B(19)군이 해루질을 위해 하동군 방아섬 인근 해상으로 나갔지만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이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해경은 실종 당일 오전 방아섬에서 4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찾았다.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어 해안가에서 B군을 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뒤로가기
목 록
경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