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네수엘라 난민에 3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계획

최창민 기자 | 2020년 06월 02일
[월드이코노] 최창민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베네수엘라 난민·이주민 관련 공여국 화상회의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해 "베네수엘라 난민에 3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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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악화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난민과 이주민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기여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 등에 따르면 5월 510만여명의 베네수엘라 난민·이주민이 발생했으며, 이는 시리아 난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심각한 규모다.

함 조정관은 국제사회 및 베네수엘라 난민 수용국들의 베네수엘라 인도적 위기 대응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연대와 지지를 확인했다.

앞서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은 올해 베네수엘라와 주변국에 대해 21억불 규모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5억1000만불 규모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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