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이스라엘에 합병 반대 서한

최창민 기자 | 2020년 05월 28일
[월드이코노] 최창민 기자 =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10여명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베니 간츠 국방부 장관에게 요르단강 서안 합병을 추진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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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이스라엘의 서안 합병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의원들의 이런 움직임은 노골적인 친(親)이스라엘 행보를 이어오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대조적이다.

네타냐후 총리와 베니 간츠 '청백당'(Blue and White party) 대표가 마련한 연립정부 합의안에 따르면 7월부터 의회 및 내각에서 요르단강 서안을 합병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은 이스라엘 및 미국과 맺은 협정이나 합의를 무효로 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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