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외국인 모임 적발되면 영구 추방

최창민 기자 | 2020년 05월 29일
[월드이코노] 최창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사우디 거주 외국인이 결혼식, 장례식, 파티, 세미나와 같은 사교·업무 모임을 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국외로 추방되고 영구히 재입국할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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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을 포함해 사우디에서 모임을 주도·개최했다가 처음 적발되면 3만 리얄(약 1천만원)을, 참석자도 5천 리얄(약 17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2회 적발시엔 이 과태료가 배로 늘어나고 세번째 적발되면 과태료가 다시 배가 되고 모임 주도자와 참석자 모두 기소된다.

모임의 장소를 제공하면 1회 적발시엔 3개월, 2회는 6개월의 영업 정지 처분을 받는다.

사우디 정부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해 닷새간 이어지는 이드 알피트르 연휴에 전국적으로 24시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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